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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> 미 PGA 새 역사 썼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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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원사진 mokpung 2022-05-16

강풍 속에 9언더파 친 이경훈, 미 PGA 새 역사 썼다...최초로 25언더파 이상 기록으로 한국 선수로 첫 대회 2연패

이경훈이 미PGA에서 새로운 역사를 썼다.이경훈은 16일(한국시간)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(파72·7천468야드)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AT&T 바이런 넬슨(총상금 910만 달러) 파이널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를 묶어 9언더파 63타를 쳐 합계 26언더파 262타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.우승 상금으로 163만8000달러(약 21억 원)를 챙겼다.이로써 이경훈은 미 PGA 투어 대회에서 '타이틀 방어'에 성공한 최초의 한국인이 됐다.저스틴 레이에 따르면, 이경훈은 미PGA 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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